[coin 판 healing toon] 청정신의 입口

내 몸의 건강을 위해 벗님은 아침에 뭘 하시나요?
아주 간단하지만 잊기 쉬운 것 하나 알려드릴게요.
실은 저도 천사한테 배운건데...
그날의 대화를 걍 옮겨볼게요. (그 느낌 그대로 설명하기 어려워.)

꾸미기_--2댓글러1.jpg

마시: 아저씨 선물 하나 줄까요?

꾸미기_--2놀부.jpg

타타: 응..? 응! 그래그래그뢔잇! 오케! 당근생큐! 뭔데?

마시: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기대하세요! 엄청난 것이니깐!

타타: 기대하라는거여 말라는거여?

마시: 아침이 되면 입안이 마르고 텁텁하죠?

타타: 당연히 그렇지. 그래서 아침엔 뽀뽀도 금지야.

마시: 밤새 몸 안에 있던 탁한 기운들이 조금씩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코는 뚫려있으니 드나드는게 쉽지만 입은 닫혀있으니 거기 침전물이 고이거든요. 그걸 삼키면 될까요 안될까~요?

타타: 안될 것 같아. 카악~! 뱉어줄까?
꾸미기_---곤장0.jpg
마시: 먼저 따순 물로 입안 가글을 해서 뱉어주세요. 그래야 엉겨붙은 미세한 것들도 나오거든요.

타타: 좋긴 좋은데....혹시...이게 선물인거야? 그런거야?

마시으이그.jpg

마시: 님의 소중한 하루-그 입구口를 만드는 일-결코 사소하지 않다구요.
이거봐 이거봐 중생아저씨...실망하는 표정 좀 봐. 쯧쯧!

타타: 실망 안할게. 하지만 다음 번 선물은 물질계의 특징을 좀 고려해서 선별했으면 좋겠어.

마시: 가령 어떤?

타타: 벗님들! 뭘 요구할까여?

꾸미기_---타타올인.jpg
그 요청 나도 한숟갈 얹고싶으면 보팅할게요 ^^

H2
H3
H4
Upload from PC
Video gallery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