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이제 감기가 도망갔는지 에너지가 제법 충전된 것 같습니다.
저녁에 좀 잤더니 잠도 안오고 해서 @yani98님의 kr-art challenge에 올린 하단배너를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어제 @yani98님께서 참가자가 적다고 해서 그냥 자리수나 채우기 위해 심심풀이로 하나 만들어봤었습니다. ㅋㅋ 너무 조잡하네요.
그런데 야니님이 댓글로 정식으로 참가하려면 포스팅도 해야한다고 압력(?)이 들어와서 일이 너무 커져 버렸습니다.ㅎㅎ
어차피 조잡한 작품일지라도 그래도 나름 성의를 보여야겠기에 또 한 편으로는 한 번 배너도 만들어 보고 싶어 2시간 정도 작업을 했네요.
작품설명
운동을 좋아하기 때문에 야구나 골프 중 하나 선택하려고 했는데 팔로우, 보팅, 리스팀 마구 때려 달라는 의미로 야구를 선택했습니다.
하늘에서 폭죽이 막 터지네요. 제가 좋아서 터지는 폭죽입니다. ㅎㅎㅎㅎ
작업후기
우선 끝내고 나니 정말 기분 좋네요. 그런데 또 맘에 안듭니다. 새롭게 수정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네요.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손 대고 싶으나 전 여기서 마무리 하렵니다.
내일 아니 오늘 드뎌 출장 끝내고 집으로 가는 날이네요. 몸이 아파서 그런지 정말 집이 그립습니다.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출품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