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푸생의 'The birth of venus' 라는 그림을 내 붓질로 다시 그려봤다.
미켈란젤로는 돌 안에 이미 들어있는 형상을 '꺼내는' 방식으로 조각을 했다고 한다. 나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고전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 그림들 안에 갇혀있는 형상을 해방시켜주고 싶었다.


@thelump
니콜라 푸생의 'The birth of venus' 라는 그림을 내 붓질로 다시 그려봤다.
미켈란젤로는 돌 안에 이미 들어있는 형상을 '꺼내는' 방식으로 조각을 했다고 한다. 나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어느 날 고전 명화를 감상하고 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이 그림들 안에 갇혀있는 형상을 해방시켜주고 싶었다.